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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서 ‘한국전 참전용사의 날’ 기념식 열려
  • 최훤
  • 등록 2013-08-06 13: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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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7일 캐나다 오타와에서 개최된 ‘한국전 참전용사의 날’ 기념식.
◇ 주캐나다 대사관
지난 7월 27일에는 유엔군참전 및 정전 60주년을 기념하여 지구촌 곳곳에서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참전국 중 전투부대를 파견하였던 나라는 모두 16개국. 그 중 캐나다는 터키처럼 여단급 규모의 병력을 파견하여 탁월한 전투능력과 전투의지로 중공군의 공세를 저지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다들 알고 계셨나요?
주캐나다 조희용 대사는 지난 7월 27일 토요일 오타와에서 개최된 캐나다 보훈부 및 한국전 참전용사회(KVA)가 주관한 ‘한국전 참전용사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였습니다. 이날 행사는 국립전쟁기념비에서 진행되었으며, 이수완 국방무관, Royal Galipeau 하원의원, Walt Semianiw 중장 (보훈부 정책 및 공보담당 차관보) 및 한국전 참전용사회 오타와 지부 등이 참석하였습니다.
금년은 지난 6월5일에 캐나다 의회가 한국전 정전 기념일인 7월27일을 ‘한국전 참전용사의 날’로 지정하는 법안을 (S-213:Korean War Veterans Day Act) 통과 시킨후 처음으로 맞는 ‘한국전 참전용사의 날’이라고 하네요. 때문에 오타와 뿐 아니라 브렘튼, 에드몬트, 뉴 브런스윅 우드스톡 등에서도 기념식이 동시에 개최되었다고 합니다.
조희용대사는 ‘Ottawa Sun’지와의 현장 인터뷰에서 “한국인은 캐나다 참전용사의 희생과 공헌을 결코 잊어버린 적이 없다”면서 “오늘 행사는 양국 및 양국 국민 간 매우 양호한 양자관계를 환기시켜주는 의미 있는 계기”라고 언급하였습니다.
주뉴욕 총영사관
지난 7월 27일 토요일 손세주 주뉴욕총영사는 펜실베니아주 카알라일(Carlisle) 소재 미육군대학원(US Army War College) 부설 US Army Heritage and Education Center 에서 개최된 한국전 정전 6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였습니다.
동 기념식에는 Anthony Cucolo 미육군대학교 교장, Mattew Dawson 센터 소장, Stephen Bloom 펜주 하원의원, Barbara Cross 펜주정부 베테랑담당 실장 등 주요인사가 참석하였습니다. 아울러, 특별히 한국전 당시 제8특공대대(8th Ranger Infantry Company Airbone) 및 제6탱크대대(6th Medium Tank Battalion) 소속 참전용사들을 비롯한 한국전 참전용사들과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제8특공대대 용사들은 1951.3월부터 한국전에 투입되었으며, 동 4월 서울인근 38선 부근에서 적진 침투작전중 밀려드는 중공군에 포위되었으나, 제6탱크대대의 신속한 지원에 힘입어 성공적으로 중공군의 포위망을 격퇴시키는 용맹을 떨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고 하네요. 금번 행사에는 바로 당시 제8특공대대 지휘관이었던 James Hurbert 예비역 준장(당시 대위)과 제6탱크대대의 지원 작전 주역을 맡았던 David Teich 예비역 소령(당시 상사) 등 장본인들이 참석하여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되었습니다.
손 총영사는 인사말을 통해 한국전은 결코 잊혀진 전쟁이 아니며, 참전용사들의 희생이 아니었다면 오늘날 세계 10위권의 경제 규모 한국의 위상은 이루어 질 수 없었을 것이라고 하고, 한미 양국의 미래 세대들이 이러한 정신을 이어나가 양국 동맹관계가 한층 공고해 지는 데 기여해 나가길 바란다고 하였습니다. 동 기념식에 이어 센터 야외 전시장에서 상기 제6대대 탱크 등 한국전 당시 사용되었던 무기와 기록물 등의 새로운 전시를 기념하는 개막식도 아울러 개최되었습니다. 사진 속 배경에 보이는 노란색 탱크도 당시 사용되었던 무기 중 하나군요.
주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지난 7월 7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 착륙 중 발생한 아시아나 214편 사고가 벌써 한 달이 다 되어갑니다. 사고 이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사고의 수습과 발 빠른 대응을 위해 쉴 새 없이 노력한 영웅들이 있습니다. 한동만 총영사는 지난 7월 31일 아시아나 충돌사고로 지난 25일간 사고 현장 수습 및 부상자와 사망자 그리고 그들의 가족을 위해 백방으로 뛰며 고생한 소방관, 경찰관, 시청 관계자, 병원 관계자를 초청해 점심을 함께 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참석한 Sears Fine Food의 김만종 사장님은 이날 행사 비용 뿐만 아니라 아시아나 측으로부터 받은 지원금을 모두 사망한 중국인 여학생들이 다니는 학교에 기부하겠다고 발표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고 합니다. 한동만 총영사는 사고 당시 장비도 제대로 갖추지 못한 채 사고현장으로 출동을 나왔던 사진 속 경찰관과 소방관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더 악화될 수 있었던 사고의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이고, 사고 후 수습 및 탑승객들의 무사 귀환을 위해 노력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주콩고민주공화국 대사관
주 콩고민주공화국 대한민국 대사관은 지난달 23일 대사관저에서 한-DR콩고 수교 50주년 기념 리셉션 및 한식 홍보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동 행사에는 DR콩고 정부 및 사회 각계 인사, DR콩고 주재 외교단, 한국 교민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참석자들은 양국 수교 50주년을 축하하는 한편, 한국 국제한식조리학교에서 직접 파견된 요리사가 마련한 한식을 시식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이호성 대사는 금번 행사 계기 연설을 통해 한-DR콩고간 수교 역사, 양국간 사회 경제 문화 등 각 분야에 있어 교류 및 협력 증진 사례를 소개하고, 양국 관계가 보다 성숙한 단계로 발전했음을 평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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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30일 주우간다대사관에서 열린 퀴즈온코리아(Quiz on Korea Contest) 예선전.
주우간다 대사관
지난 7월 30일, 퀴즈온코리아 예선전이 우간다 대사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두시험과 서면시험이 있었는데요, 한국어 교실 학생인 Kagoya Clara가 월등한 점수로 1등을 차지하여 8월 말 본선진출을 위해 한국을 가게 되었습니다. Clara는 외국을 한번도 나가본 적 없으나 한국어 강좌에 꾸준히 참여해 온 결과 서면 시험에서 거의 100점 만점을 맞았으며 한국어로 진행한 구두시험에서도 탁월한 실력을 보였다고 합니다. 남은 기간 동안 열심히 준비하여 한국에서도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주세네갈 대사관
지난 7월 30일, 신종원 대사는 영국 John Marshall 대사와 함께 세네갈 외교부 장관 Mankeur NDIAYE를 만나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2013세계사이버스페이스 총회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오는 10월 17일-10월 18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13세계사이버스페이스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관심 있는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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