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충북도, 금년도 1분기 전국 시·도별 수출 증가율 2위
  • 김석중
  • 등록 2015-04-30 10:50:00

기사수정

지난 4월 17일 청주세관에서 발표한 금년 3월 충북 수출은 13억 5천 4백만 달러를 기록하여 전년대비 18.7% 증가한 반면, 우리나라의 전국 수출은 전년대비 4.3% 감소한 470억 달러인 상황에서 충북의 대폭적인 수출실적 증가는 대단히 큰 성과이며 금년도 수출 목표달성에 청신호이다. 또한 월별 기준 수출은 지난해 12월 13억 8천만 달러에 이어 사상 2위 기록이다.

이에 따라 금년 1/4분기 수출은 37억 4천 1백만 달러로 전년대비 18.6% 증가하여 전국 시·도별로는 부산(22.6%)에 이어 수출 증가율 2위를 기록하였다.

전국 시·도별 증가율 보면 부산(22.6%), 충북(18.6%), 세종(17.9%), 경남(12.6%), 전북(6.6%) 순이다.

주요품목별 수출을 보면 반도체, 화공품, 일반기계류 및 정밀기기, 전기전자제품 등 대부분이 전년에 비해 크게 증가하였다. 특히 반도체는 수출비중이 39.7%를 차지하였으며 전년대비 59.6% 증가하여 수출 증가세를 주도하였다.

또한 주요 수출 국가별로는 중국, 홍콩, 대만 등 중화권으로의 수출이 전년에 비해 크게 증가하였다. 특히 중국과 더불어 홍콩으로의 수출은 전년대비 66.4%가 증가하였으며 수출비중도 23.3%를 차지하여 수출증가에 크게 기여하였다.

이에 충청북도는 금년에 해외마케팅사업 71개 사업에 3,922백만원을 투입하여 2,910개 업체를 대상으로 일정별로 내실 있게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 추진한 해외마케팅 사업도 순조롭게 추진되어 참가기업들도 대체로 큰 만족을 나타내고 있다.

사업별 추진실적을 보면, 중국 상하이 화동 수출입교역전(3.1~3.5)에 8개 기업을 참가시켜 3,150천 달러(약 33억원)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두었으며, 동경 국제 식품박람회(3.3~3.6)에 8개 기업을 참가시켜 7,659천 달러(약 80억원), 동남아 무역사절단(3.17~3.24)에 10개 기업을 참가시켜 15,688천 달러(약 180억원),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4.13~4.17)에 8개 기업을 참가시켜 12,624천 달러(약 136억원), 베트남 하노이 엑스포(4.15~4.18)에 8개 기업을 참가시켜 6,877천 달러(약 72억원)의 수출상담이 성사되어 향후 수출증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금년도 충북의 수출은 유가하락과 미국 금리 인상 등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주력 수출품목인 반도체 경기변동에 따라 수출 실적이 유동적이지만 미국의 경제성장, FTA 효과로 수출증가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앞으로 중국, 홍콩, 대만 등 주요 수출지역 및 FTA 체결국을 대상으로 지역별로 특화하여 집중적으로 해외마케팅을 전개하고, 또한 내수기업을 수출기업화 하는데 주력하여 금년 수출목표 160억불을 달성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킬 계획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포천시청소년재단, 2026학년도 겨울방학 ‘포춘캠프’ 운영 포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현철)은 오는 2월 6일까지 ‘2026학년도 겨울방학 포춘캠프(Fortune-Camp)’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지난 10일 포천교육문화복합공간 ‘두런두런’에서 참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전 교육(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운영 방향과 세부 일정 등을 안내...
  2. 울주군, 군민안전보험 보장 확대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다 두텁게 보호하기 위해 군민안전보험 보장금액을 대폭 상향하고 보장 항목을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울주군 군민안전보험은 울주군에 주민등록을 둔 울주군민이라면 별도의 가입 절차나 보험료 부담 없이 자동 가입되며, 각종 재난과 사고 발생 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
  3. 울주군 위탁 분뇨 60% 책임지는 퇴비공장, 관광단지에 밀려 ‘존폐 위기’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 삼동면 일대에 추진 중인 ‘울산 알프스 관광단지’ 조성 사업으로 인해, 구역 내 퇴비 제조 시설의 존폐 문제가 지역 축산업계에 가축분뇨 처리 대란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16일 울주군의회에 따르면, 이상우 의원(사진)은 최근 울주군 집행부를 상대로 한 서면질문을 통해 ...
  4. 포천시 소흘건강생활지원센터, 2026년 상반기 건강 증진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포천시 소흘건강생활지원센터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활기찬 일상 지원을 위해 오는 19일부터 ‘2026년 상반기 건강증진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2월 2일부터 운영되며, 시민의 건강 상태와 생활 습관을 고려한 맞춤형 과정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소흘건행백세(노쇠 예방 관리) △소흘...
  5. HD현대중공업 생산지원담당 직원들 ‘사랑의 스트라이크’ 성금 기탁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HD현대중공업 생산지원담당(부서장 박필용 수석)은 1월 16일 오전 10시 동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50만 원을 전달했다.    HD현대중공업 생산지원담당 부서 직원 30여 명은 직원 화합을 위한 볼링대회를 개최해 스트라이크가 나올 때마다 ‘사랑의 스트라이크’라는 이름으로 5천 원씩 적립했으며, 그렇...
  6. 울산 동구, 지역 보건의료 심의위원회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월 16일 오후 1시 30분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의 3차년도(2025년) 시행결과 평가 및 4차년도(2026년) 시행계획 수립 심의를 위해 지역 보건의료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제8기 지역 보건의료 계획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 간의 중장기 종합계획으로 ‘건강한 구민, 다...
  7. 설 앞두고 지방자치단체, 민생안정지원금 지급 확대 설을 앞두고 충북과 전북 일부 지방자치단체가 주민 생활 안정을 위해 민생안정지원금 지급에 나섰다. 충북 괴산군은 19일부터 군민 1인당 50만 원을 지원하며, 신청은 읍·면사무소에서 2월 27일까지 접수한다. 충북 보은군은 올해 상반기 1인당 60만 원을 두 차례로 나눠 지급하며, 신청은 26일부터 한 달간 가능하다. 전북 남원시는 모든 시...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