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정부군, SDF와 휴전 하루 만에 북동부서 유혈 충돌
시리아 정부군이 쿠르드족 주축 무장단체 시리아민주군(SDF)과 휴전에 합의한 지 하루 만에 북동부 지역에서 다시 유혈 충돌이 발생했다. 현지시간 19일, 시리아 국영 SANA통신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정부군은 SDF가 통치권을 넘기기로 한 데이르에조르, 알하사카, 라카 등 북동부 3개 주에 병력을 배치하기 시작했다.
SDF는 극단주의 테러 ...
울산동구 화정동 통장회, 대청소의 날 맞아 환경정비 및 분리배출 캠페인 실시
화정동행정복지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 화정동 통장회(회장 김영희)는 지난 1월 20일 울산시 ‘대청소의 날(깨끗데이)’의 일환으로 환경정비 활동과 재활용품 분리배출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수종 시의원과 박은심·임채윤 구의원을 비롯해 통장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환경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

지난해 제주에서 경마 승부 조작 비리가 적발된 데 이어 다수의 경주마를 가진 마주가 이른바 '대리 마주'를 통해 자신의 말을 경주에 불법 출전시켰다가 최근 법원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양씨의 말을 넘겨받아 경주에 내보내거나 이를 방조한 혐의(한국마사회법 위반 방조)로 함께 기소된 또 다른 양모(74)씨와 홍모(51)씨에는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2006년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에 마주로 등록된 양씨는 마주 1인당 입사 가능한 경주마 숫자가 8마리로 제한되자 자신 소유의 말을 다른 마주 명의로 경주에 내보기로 했다.
양씨는 2014년 3월 평소 알고 지내던 마주 또 다른 양씨에게 자신의 A경주마를 등록하도록 하는 등 2015년 12월까지 46차례에 걸쳐 대리마주 범행을 저질렀다.
2015년 11월에는 또 다른 마주의 아들인 홍씨에게 부탁해 어머니 명의로 자신의 말을 등록시킨 후 2016년 11월까지 36차례에 걸쳐 대리마주로 경주에 출전시켰다.
대리마주는 경마장에서 제3자가 마주 명의로 자신의 말을 내세워 경주에 출전한 후 우승시 상금을 나눠 갖는 불법 경마방식이다.
한국마사회법 제11조(마주의 등록 등)에는 말을 경주에 출주시키려는 자는 마사회에 등록해야 한다고 규정돼 있다. 대리마주 적발시 등록 취소 또는 6개월 이하 활동정지에 처해진다.
제주경마장은 올해 초 대리마주가 의심되는 경주마를 추리고 자발적으로 해당 마주를 경찰에 수사의뢰하는 등 강력 대응해 왔다.
검찰도 지난해 제주와 서울 등지에서 도박개장 전과나 경제적 기준 미달로 마주 등록이 불가능한 이들이 대리마주를 내세워 상금을 챙긴 사례를 적발하기도 했다.
마주 등록을 위해서는 일정 금액이상 재산세 납부액과 소득금액을 증명해야 하는 등 자격조건이 까다롭다. 올해 상반기 기준 도내 등록된 마주는 17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