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집으로 보내준다… 강동구, 여권 개별 우편배송 서비스 이용 꾸준히 증가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여권 개별 우편 배송 서비스’의 이용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여권 개별 우편 배송 서비스'는 민원인이 여권 발급을 신청할 때 우편 배송을 선택하면, 여권 제작기관인 한국조폐공사에서 완성된 여권을 지정한 수령지로 발송하는 방식이다. 이 서비스는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강동...

농업인의 가사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상 하반기 농번기에 맞춰 한시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옥천군의 마을공동 급식 사업이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올해 상반기에 옥천읍 매화리, 옥각리 등 17개 마을의 260여명이 공동급식에 참여한데 이어 하반기에는 안내면 도이리, 군북면 보오리 등 10개 마을서 총 150여명의 점심식사를 도우며 농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마을공동 급식사업은 영농철 바쁜 일손을 덜어주고 농작업 효율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3년 옥천군에서 도내 최초로 조례를 제정하며 시행됐다.
이 사업은 농번기 식사할 시간도 없이 바삐 일하는 농업인들을 위해 마을별 구성된 조리원이 점심을 준비해주면 조리원 하루 인건비 3만원을 군에서 지급해 주는 제도다.
상반기 4~6월, 하반기 9~11월로 나누어 기간 중 20일 범위 내로 지원한다.
15인 이상 공동급식이 가능한 시설이 구비돼 있고 재료 자체 조달이 가능한 마을이 그 대상이다.
집에 혼자 살며 공동급식에 참여한 주민 박월하(77·동이면 석탄리) 씨는 "밭에서 일하다 보면 혼자 점심 챙겨 먹기도 귀찮아 식사를 건너뛰거나 일을 다 마치고 늦은 점심을 먹기 일쑤였다"며 "공동급식을 통해 마을회관서 주민 여럿과 어울려 점심을 해결하니 밥맛도 좋고 건강해지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마을공동급식사업은 주민의 건강증진은 물론 농업생산성 향상과주민 간 친목 도모 등의 효과도 크다"며 "올해 농민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내년에도 내실있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