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검찰 고위 간부 인사 단행…연구위원·검사장 등 신규 보임
법무부는 22일 대검 검사급 검사 32명에 대한 인사를 발표하며, 7명을 신규 보임하고 25명을 전보했다고 밝혔다.이번 인사는 검찰개혁 과제 추진과 검찰 본연 업무 집중을 위해 업무 역량, 전문성, 리더십, 신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단행됐다.지난해 집단 성명에 참여했던 검사장 일부는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발령됐으며, 이 중 2명은 ...
동구,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통합지도 점검계획 수립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고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의 정상가동 및 적정 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2026년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통합지도·점검계획을 수립하였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으로 신고 또는 허가된 총 543개소(대기·폐수 관련 업소 53개, 폐기물 관련 업소 355개소, 비...

제주도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실태를 조사한 결과 언어폭력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2017년 2차 학교폭력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12월 5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의 학생 5만 1,324명이 참여했으며, 올해 4월부터 10월 27일까지 경험한 학교폭력 내용을 지난 9월 18일부터 10월 27일까지 온라인 설문에 답하는 형태로 이뤄졌다.
조사 결과 피해응답률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1.1(557명)%, 가해 응답률은 지난해와 같은 0.5%(267명), 목격 응답률은 지난해 보다 0.2% 감소한 2.5%(1,284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 응답률은 학교급별로 볼 때 초등학교 1.9%(360명), 중학교 0.7%(129명), 고등학교 0.5%(68명) 순으로 조사됐다.
피해 유형별로는 언어폭력 38.2%(436명)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집단따돌림‧괴롭힘 14.7% (168명), 신체폭행11.9%(136명) 순으로 나타났다.
피해 발생 장소별로는 교실 안이 35.8%(351명), 복도12.7% (124명), 운동장 11.7%(115명)순으로 나타났다.
피해 발생 시간은 쉬는 시간 35.5%(345명), 점심시간 18.3%(178명), 하교시간 이후 13.8%(134명) 순으로 조사됐다.
도교육청은 언어폭력이 높은 수치를 보임에 따라 2018년에는 교육부 특교사업인 ‘언어문화 개선사업’을 활용해 언어폭력 예방 매뉴얼 제작 및 언어폭력 문화개선을 위한 정책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언어폭력 등 학교 폭력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교육청뿐만 아니라 가정과 학교, 사회구성원 모두가 관심을 갖고 노력에 동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