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동의 비상, 서산의 미래로"… 이완섭 서산시장, 수석동 시민과 소통 행보
충남 서산시가 새해를 맞아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에 담기 위해 추진 중인 ‘2026년 시민과의 대화’가 중반을 넘어선 가운데, 21일 오전 수석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열띤 소통의 장이 펼쳐졌다.이날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해 조동식 시의회의장, 지역 시·도의원, 수석동 사회단체장 및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발전을 ...
문체부 코리아둘레길 사업, 울산 동구 2년 연속 우수 지자체 선정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5년 코리아둘레길 쉼터 및 걷기 프로그램 운영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한국관광공사가 2025년 한해 동안 전국 28개 사업 대상 지역을 대상으로 쉼터 관리 상태와 걷기 프로그램 운영 실적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지자체별 사업 실적보고서, 이용자 ...

지난해 제주를 찾은 국내·외 관광객이 19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했다. 제주도 관광협회는 4일 “지난해 제주를 방문한 관광객은 1475만4384명으로 2016년 1585만1401명보다 109만7017(6.9%) 줄었다”고 밝혔다.
주한미군의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국내 배치에 대한 중국의 반발로 중국인 관광객이 많이 줄었기 때문이다.
내국인 관광객은 늘고 외국인은 줄었다. 지난해 제주를 찾은 내국인 관광객은 1352만859명으로, 전년도의 1225만2712명보다 10.3% 늘어났다. 외국인은 123만3525명으로 전년도의 359만8689명에 견줘 65.7%나 급감했다.
제주 관광객 수는 1990년대 후반 구제금융 여파로 관광객 수가 크게 줄어든 1998년 329만명을 기록한 이후 2016년 1585만명까지 꾸준히 증가했다.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1991년 처음으로 300만명이 넘은 320만명이었고, 2005년 502만명을 기록한 데 이어 2009년에 650만명을 넘어섰다. 2013년에는 1085만여명을 기록해 사상 처음으로 1천만명을 넘었다.
지난해 외국인 관광객이 크게 줄어든 것은 2016년 전체 외국인 관광객의 84.9%를 차지했던 중국인의 제주방문이 지난해 3월 사드 배치 보복으로 급감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제주를 찾은 중국인 관광객 수는 74만7986명으로 전년도의 306만1522명보다 231만3536명(75.5%) 줄었다. 중국인 관광객 급감 이후 제주도가 추진한 관광시장 다변화도 아직은 탄력을 받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일본, 홍콩, 대만 등 6개국과 10개의 제주 직항노선이 운항됐지만, 일본과 홍콩 관광객을 뺀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등의 관광객 수는 전년보다 줄었다. 외국인 관광객 가운데 두 번째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말레이시아는 지난해 4만9787명을 기록해 전년 6만6207명에 견줘 24.8% 줄었다.
김영진 제주도관광협회장은 “중국 이외 국가의 항공 접근성 강화에 발맞춘 관광 콘텐트를 확대해 제주관광 체질 개선에 더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