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목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온기담은 떡국 꾸러미’전달
남목3동 행정복지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남목3동 지역 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명옥, 이경옥)는 12월 24일 오전 11시, 남목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떡국 꾸러미 50개를 전달하였다. 떡국, 곰국, 달걀지단, 김, 장조림으로 구성된 ‘온기 담은 떡국 꾸러미’ 지원 사업은 남목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 사업으로, 추운 연말을...
▲ 사진=픽사베이민주당이 대법관 증원을 핵심으로 한 ‘사법 개혁안’을 공식화하고 연내 국회 통과를 추진한다.
이번 개혁안에는 논란이 된 ‘재판소원제 도입’은 포함되지 않았다.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는 “공론화 과정을 거쳐 여론을 듣겠다”며 신중한 접근을 밝혔다.
민주당 사법개혁특위는 20일 국회에서 대법관 증원 등 5대 사법 개혁 의제를 발표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대법관 14명→26명 증원 △추천위원회 다양화 △법관평가 개선 △판결문 공개 확대 △압수수색 영장 사전심문제 도입 등이다.
대법관 추천위원회에는 지방변호사회와 법관대표회의 몫을 추가하고, 헌법재판소 사무처장을 새로 포함시킨다.
민주당은 국정감사에서 조희대 대법원장 관련 논란과 ‘사법부의 정치 개입’ 의혹을 집중 추궁 중이다.
조국혁신당도 조 대법원장 탄핵과 재판소원 도입 등을 요구했지만, 민주당은 탄핵안에는 선을 그었다.
재판소원은 대법원 확정판결을 헌법재판소에서 다시 다툴 수 있게 하는 제도로, 사실상 ‘4심제’ 논란이 크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을 위한 4심제”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