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내년도 청사진 그린다… 2026년 주요업무 보고회 추진
담양군(군수 정철원)은 22일 군청 송강정실에서 정철원 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 8기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주민들이 일상에서 확실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6년 담양군이 추...
▲ 사진=인천광역시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회장 박규홍)는 지난 12월 6일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에서 열린 ‘아이플러스(i+) 이어드림’ 5차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첫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대단원의 막을 내린 이번 5차 행사에는 인천 직장인 미혼남녀(24세~39세) 100명(남녀 각 50명)이 참여했으며, 총 1,556명 신청자가 몰려 15.5대 1의 뜨거운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년들의 만남에 대한 높은 관심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참가자들은 송도 도심이 시원하게 펼쳐진 분위기 있는 장소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레크리에이션 ▲연애코칭 ▲1:1 순환대화 ▲만찬 ▲‘썸 매칭’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기며 소중한 인연을 쌓았다. 특히 연말을 앞두고 크리스마스 파티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5차 행사는 설렘 가득한 분위기 속에서 참가자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행사 결과, 총 27커플이 성사되어 매칭률 54%를 기록했다. 참가자 만족도 조사에서도 “자연스러운 대화가 좋았다”, “행사 운영에 신뢰가 갔다”, “지속 만남을 이어가고 싶다” 등 긍정 평가가 이어져, 프로그램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음을 알 수 있었다.
‘아이플러스(i+) 이어드림’은 올해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며, 누적 신청자 5,413명, 참가자 460명을 기록했다. 평균 경쟁률 11.8대 1을 보이며, 총 128쌍이 커플이 탄생하여 전체 매칭률은 55.7%에 달했다.
유정복 시장은 “자연스러운 만남을 통해 결혼과 출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획한 ‘아이플러스(i+) 이어드림’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보여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인천 미혼남녀들이 소중한 인연을 맺고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만남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행사 관련 자세한 문의는 인천시 인구전략기획과(032-440-2808) 또는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032-451-4051)로 하면 된다.
출처: 인천광역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