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호주 시드니 유대인 축제 총기 난사 사건 ‘자긍심의 원천’이라 평가
호주 시드니 해변에서 열린 유대교 명절 하누카 행사장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15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한 가운데,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이를 "자긍심의 원천"이라고 평가했다.
IS는 현지시간 18일 아랍어 선전매체 알나바에 게재한 성명에서 "유대인들과 직접 맞설 기회를 갖지는 못했지만, 지지자들과 동조...
▲ 사진=연천군 NH농협 연천군지부(지부장 한창기)는 18일 연천군 보훈회관에서 연천 관내 6.25 참전유공자에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담은 600만원 상당의 위문품(동절기 방한복)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 연천군청 복지정책과장, 농협 연천군지부 임직원 및 연천군 관내 6.25 참전용사 등 20여명은 이웃사랑의 온기와 국가안보의 소중함을 함께 나누는 기회를 가졌다.
농협중앙회 한창기 지부장은 “조국을 위해 기꺼이 희생하셨던 참전용사가 계셨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영웅들이시며 젊은사람들이 닮아야 할 표상이다.” 라며 “관내의 참전용사께서 소외 받지 않도록 농협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연천 6.25 참전용사회 사무국장 박성찬님은 “우리 역사의 비극이었던 6.25전쟁 내내 참전용사들은 나라를 위해 싸웠으며, 그 때문에 현재의 발전된 대한민국이 있을 수 있었다” 며 “나라를 위해 고생한 수고를 농협중앙회에서 잊지 않고 따듯한 방한복을 선물로 주어서 고맙다” 라고 말했다.
출처: 연천군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