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울산동구지회, 제13대 천두식지회장 이임 및 제14대 권득시 지회장 취임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대한노인회 울산 동구지회(지회장 권득시)는 4월 1일 오전 10시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경로당 회장 및 총무, 지회 임원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지회장 이취임식 및 2026년도 노인 지도자 업무 연찬회를 가졌다. 행사는 내빈 소개에 이어 먼저 제13대 지회장을 역임한 천두식 지회장에게 동구청과 동구의회...
사진=YTN뉴스영상캡쳐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한국과 일본 등 주요 원유 수입국이 긴장하는 가운데, 세계 최대 석유 수입국인 중국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관영 매체 인민일보 등은 “우리는 에너지 밥통을 보유하고 있다”며 위기 상황에도 여유가 있음을 강조했다. 로이터통신은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중국의 중동 원유 수입량은 한국, 일본, 인도와 거의 비슷하지만, 중국은 수년간 에너지 충격 취약성을 낮춘 정책 덕분에 훨씬 안정적”이라고 분석했다.
중국의 안정성 배경에는 전기차 보급 확대가 있다. 지난해 신차 판매량의 절반이 전기차로 채워지면서 석유 소비 정점에 도달했다는 평가다. 여기에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 비중을 늘려 전력망의 화석연료 의존도를 낮춘 점도 ‘호르무즈 리스크’를 상쇄하는 핵심 요인으로 꼽힌다.
공급망 다변화 전략도 효과적이었다. 중동산 원유 의존도가 70~80%에 달하는 한국·일본과 달리, 중국은 특정 국가 수입 비중을 20% 이하로 관리하며 러시아·이라크 등으로 수입처를 확대했다. 이로써 중국은 해외 원유 의존에서 점차 벗어나 에너지 자립 체계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호르무즈 봉쇄로 인해 한국은 중동 외 수입처 확보 필요성이 커졌다”며, 중국의 리스크 관리 전략이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