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 참여자 문화 행사 개최
동구지역자활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용식)는 12월 12일 오후 3시 HD아트센터에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100여 명과 함께 ‘2025년 자활근로 참여자 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문화 행사는 자활근로 사업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문화생활을 즐기고 재충전하고, 유대감 형성과 자활 의지를 더욱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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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시장 김동일)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복지 이·통장제와 읍면동 민관협의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복지 이·통장제는 이·통장에게 복지관련 임무를 부여해 이·통장 업무를 수행하면서 위기가구 발견 시 읍면동 주민센터에 연계하는 역할을 하게 하는 것이다.
또 읍면동복지민관협의체는 복지문제에 관심을 갖고 있는 이·통장, 반장, 새마을지도자 등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 발굴과 취약주민의 근황을 파악해 지역보호체계를 구축하여 지원하는 것이다.
시는 복지 이·통장제와 민간협의체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취약계층을 발굴, 발 빠른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 복지대상자에 대한 정기적인 방문과 모니터링을 통한 보호 지원체계구축, 긴급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정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외에도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복지 이·통장제와 읍면동 복지민관협의체운영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은 없는지 잘 살펴 시민 모두가 행복한 희망찬 새보령건설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