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 참여자 문화 행사 개최
동구지역자활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용식)는 12월 12일 오후 3시 HD아트센터에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100여 명과 함께 ‘2025년 자활근로 참여자 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문화 행사는 자활근로 사업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문화생활을 즐기고 재충전하고, 유대감 형성과 자활 의지를 더욱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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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경찰서(서장 이동주)는 지난 18일(토) 보령시 문화의 전당에서 개최되는 제2회 보령시 다문화축제에서 결혼이주여성으로 구성된 하모니치안봉사단,경찰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네조폭 및 4대 사회악근절 홍보 켐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결혼이주여성들로 구성된 하모니치안봉사단원들에게 치안봉사단원으로서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심어주고, 보령시에 거주하고 있는 많은 다문화가족들에게 하모니치안봉사단의 활동을 알림으로써 다문화가족도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우리 사회에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계획한 것이다.
한편, 하모니치안봉사단과 경찰은 다문화축제장에 설치된홍보부스에 “동네조폭 및 4대 사회악 근절 캠페인” 플래카드를 설치하고, 다문화축제장을 찾은 다문화가정 및 지역주민들에게 동네조폭 전단지 및 4대 사회악 근절 리플릿을 나눠주며,운전면허가 있는 사람들에게는“착한운전 마일리지제”시행에 따른 서약서 접수 등 홍보활동을 벌였다.
이와 관련, 다문화축제현장을 찾은 다문화 가족들은 “경찰이 현장에 찾아와 착한운전 마일리지 서약서도 접수하고, 동네조폭 및 4대 사회악 근절 등 범죄예방 홍보를 해줘 피해를 예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하모니치안봉사단 단장인 이명화(중국)는 “치안봉사단으로 활동하면서 자신도 다문화가족 및 지역주민들을 위해 봉사할수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치안봉사활동에 적극참여 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