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민 98.7% “여기 살기 좋아요” …4년의 변화, 일상 속 체감으로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2025년 구민 여론조사’ 결과, 구민 98.7%가 송파구를 “살기 좋다”고 평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으로도 송파구에 계속 거주하고 싶다”는 응답 역시 98.1%에 달했다. 이번 결과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4년간 추진해 온 정책 변화가 주민 일상 속 체감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실제로 구정 운영에 대해 ...
|
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 차세대 주력기인 김포국제공항서 A350XWB 공개하며 월드투어 행사를 가졌다.
항공기제작사 에어버스는 18일 김포국제공항 아시아나항공 격납고에서 A350XWB 월드투어 행사에서, A350XWB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2017년부터2025년까지 A350XWB기종 30대(A350-800 8대, A350-900 12대, A350-1000 10대)를 순차적으로 도입하는 동시에 B767 등 노후기종을 정리하는 등 항공기 로드맵을 대대적으로 개편해, 중장거리 노선의 기재경쟁력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아시아나는 A350XWB가 ▶동급 중대형 항공기 대비 더 넓고 쾌적한 객실 공간 ▶뛰어난 연료효율성 ▶소음과 탄소배출이 적은 친환경 항공기 ▶단일 기종으로는 중장거리 노선 투입이 가능하여 기종 단순화와 기재효용성을 극대화 할 수 있다는 점을 큰 장점으로 보고, 지난 2008년 에어버스와 약 96억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중장기 대체 및 성장 수요에 부합하는 최적 기종으로 A350기종을 도입하기로 했다”며 “차세대 신기종 도입을 통해 최고의 고객 서비스 제공하는 동시에 안전성을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상익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