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리아 IS 겨냥 후속 군사작전으로 전투원 25명 제거·생포
미국은 미군 병사 피습에 대한 보복 차원의 대규모 공습 이후 시리아 내 이슬람국가(IS) 전투원 약 25명을 제거하거나 생포했다고 밝혔다.
중동 지역 미군을 총괄하는 중부사령부(CENTCOM)는 현지시각 29일 소셜미디어 엑스에 올린 성명에서 지난 19일 대규모 공습 이후 20일부터 29일까지 11차례 작전을 수행했다고 전했다.
중부사령부는 이 과정...
은평구(구청장 김우영)에서는 지난 11월15일(토) 오후1시에 『생활권계획』불광생활권(대조동, 불광1동, 불광2동) 주민참여단 1차 워크숍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2030 서울시 도시기본계획의 후속계획인 생활권계획은 지역주민들의 연령·계층·문화적 특성을 종합적으로 파악하여, 해당 생활권의 미래 발전방향과 정책목표, 추진전략 등을 제시하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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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차 워크숍은 일반시민과 주민자치위원으로 구성된 주민참여단과 서울시 및 자치구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서울시 생활권계획의 이해’, ‘우리 동네 지도 그리기’, ‘우리 동네살펴보기’, ‘살기좋은 동네의 조건’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워크숍에 참석한 주민들은 지역의 현황과 문제점, 지역에 필요한요구사항과 우리 동네 미래상을 제시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으며, 동별로 동네 지도를 직접 그리고 지역 현안 및 희망사항 등의 의견을 자유롭게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서 제시된 모든 주민의견은 ‘생활권계획 참여단 워크숍 리포트’로 발간하고, 전문가 논의를 거쳐 지역 생활권계획의이슈별 계획을 결정하며, 수립된 계획은 권역 단위 설명회를 통해 주민들에게 공개 후 확정 된다.
불광생활권 주민참여단 제2차 워크숍은 11월29일(토) 오전 9시에 은평구청에서 진행하며, 2015년에는 은평구 4개 생활권(진관,응암,연신내,수색생활권)을 대상으로 주민참여단을 구성하여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