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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청년일자리 정책 - 청년 고용률․실업률 두 마리 토끼를 잡다
  • 진신권
  • 등록 2015-01-20 10: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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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청년 고용률 4년째 제자리 걸음 반면, 전북은 거인 걸음

 

 

 

전라북도 청년 고용률은 증가하고 청년 실업률은 감소하여 지난 4년간전 라북도에서 추진한 전라북도 정책에 대한 효과가 고용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전라북도에서는 지난 4년간 청년 고용률과 청년 실업률에 대해 통계청국가 통계포털 KOSIS 자료를 분석하여 발표했다.

 

청년 고용률을 살펴보면(차트 1) 전라북도의 청년 고용율은 지난 4년 동 안 점진적인 증가로 2011년 전국과 전북은 11.3%p로 큰 격차를 보였으 나, 전북의 청년 일자리 정책 효과로 2014년에는 5.3%p로 격차를 줄였다.

 

전국 청년 고용률은 2011년 40.5%→ 2012년 40.4% → 2013년 39.7% → 2014년 40.7%를 기록, 제자리 상태를 유지하였지만, 반면, 전라북도 의 청년 고용률은 2011년 29.2% → 2012년 32.6% → 2013년 34.7% → 20 14년 35.4%로 꾸준히 증가하여 2011년 대비 6.2%p로 크게 증가하였고, 이는전국 최고의 증가율이다.

 

* 2011년 대비 2014년 증가율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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