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 연결의 기적, 고흥~여수 5대 교량 개통
전라남도 고흥군과 여수시를 잇는 5개의 대형 다리와 연결 도로가 2020년 완전 개통됐다.
이 구간은 기존 84km를 돌아가야 했지만, 다리 개통으로 이동 거리가 30km로 줄고 소요 시간은 5~10분 내외로 단축됐다.
공사에는 16년과 5000억 원 이상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폭풍우와 거센 물살 속에서 현대 토목 기술의 정수가 구현됐다.
도로 개통으로 ...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에서 허리케인 호아킨의 영향으로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서 피해가 초래되고 있다.
미국 동부 해안으로 북상한 호아킨은 현재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에 기록적인 비를 뿌리고 있다.
이에 찰스턴시 등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곳곳에서는 강물이 넘치고 도로가 침수되었다.
또한 수천 세대에 전기 공급이 중단되었고 도로 곳곳이 폐쇄되었다.
지난 3일에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허리케인 호아킨이 상륙한 사우스 캐롤라이나주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Locations:No-Data-Available
Source:CBS
Revision:1
Topic:Disaster/Accidents,Floo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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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tag:reuters.com,2015:newsml_WD33K75R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