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육아종합지원센터 ‘구청장과 함께 하는 육아 토크 콘서트’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12월 19일 오전 10시 동구청 중강당에서 관내 영유아 부모 및 지역사회 관계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MOM 편한 동구 만들기’라는 주제로 구청장과 함께하는 육아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육아를 책임지는 부모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아이 키우기 ...
이번 평가는 동물복지형 녹색축산 시책의 확산으로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 공급체계를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축산업 기반 조성을 위한 것으로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축산정책·축산물유통·축산자원·동물방역 등 4개 분야 34개 항목을 토대로 실시됐다.
담양군에서는 2015년 한 해 60여개 축산농가에서 친환경축산물 인증을 획득하여 고품질 안전축산물을 생산, FTA 등 개방화에 대응하고 1176ha의 농지에서 1만 3000톤의 조사료를 생산하여 시장경쟁력을 확보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가축 사육환경 개선을 통해 악성 가축전염병 재발을 방지하고 한우 우량정액 공급 사업을 지속 추진하여, 도축 1등급 이상 한우 출현율을 2012년 54%에서 2015년 67%로 상향시키는 등 탁월한 축산정책과 유통, 방역, 개량 등 축산경쟁력 강화에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담양식 축산업을 육성해 나가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