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입니다”... 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세대 아우르는 안전 유공자 표창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사)안전모니터봉사단 울산시연합회(이하 울산연합회)는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성초등학교 최효재 학생과 안전모니터봉사단 최세영, 박정임 단원이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 수여식은 단순한 시...
구례군은 지난 26일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란 매월 최소 3만 원 이상, 매출의 일정액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는 세상의
모든 가게로서, 바쁜 가게운영으로 봉사와 기부를 마음속에만 담고 계셨던 사장님들이
나눔에 동참하여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가게를 말한다. 전남 사회복지공동
모금회에서는 착한가게로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에는 착한가게 현판 증정과 더불어
기부금영수증 발행 및 세제 혜택 등이 주어진다.
신규 착한가게 사장님은“착한가게로 가입하여 나눔을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며,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구례군 희망복지지원단 관계자는 “요즘 같이 각박한 현대사회에서 나눔을 통해 사랑을
실천하기가 쉽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선뜻 기부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 제로인
구례를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번에 신규로 가입한 구례군의 착한가게는 39호점 지리산타일, 40호점 또 만나요, 41호점
구례효사랑요양병원이며, 착한가게 가입을 희망하는 사장님들은 구례군청 희망복지지원단
(780-2448)으로 신청하면 나눔을 함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