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립합창단이 한여름밤 무더위를 잊게할 기획연주회를 개최한다.
▲ 목포시립합창단목포시립합창단은 오는 9일 오후 7시30분 문화예술회관에서 목포대학교 김철웅 교수의 객원지휘로 아름다운 화음과 목소리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목포시립합창단은 김효근 아트팝 가곡 ‘첫사랑’, ‘사랑의 꿈’, ‘꿈의 날개’ 및 고전성가 합창곡 등 1‧2부에 걸쳐 총 12곡의 공연할 예정이다.
이번 연주회에는 영화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의 실제 주인공인 테너 배재철 교수가 특별 출연한다.
유럽에서 극찬받는 최정상 오페라 가수였던 배 교수는 갑상선암이라는 절망적 상황을 극복하고 다시 무대로 돌아와 희망과 기적을 노래하는 불굴의 테너다.
배 교수는 어메이징 그레이스(Amazing Grace), 안드레아 보첼리의 ‘타임 투 세이 굳바이’(Time to say goodbye) 등 주옥같은 명곡으로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립합창단은 지난 1985년 창단된 이래 정서 함양과 예술적 감성을 일깨우는데 노력하며 예향 목포의 위상을 높여왔다. 성하의 계절에 음악과 소통하며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