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입니다”... 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세대 아우르는 안전 유공자 표창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사)안전모니터봉사단 울산시연합회(이하 울산연합회)는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성초등학교 최효재 학생과 안전모니터봉사단 최세영, 박정임 단원이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 수여식은 단순한 시...
구례군은 오는 8월 중순부터 ‘2018년 농어촌 장애인 주택개조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어촌 장애인주택 개조사업은 소득이 4인 가구 기준 2,923천 원 이하의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생활 및 이동에 불편이 없도록 주거용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장애인의 소득기준, 장애 종류·등급, 주택 개조의 시급성 등을 고려하여 지원대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 대상자는 20세대로 가구당 사업비는 380만 원 이내이며 총사업비는 7,600만 원이다.
▲문턱낮추기 ▲보조 손잡이 설치 ▲주택 출입로 보수 ▲장애인용 입식부엌 및 욕실개조 등
장애유형에 맞게 주거용 편의시설 설치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농어촌 저소득 장애인 가정의 생활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