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화성시 청소년성문화센터, 2018년 성폭력, 가정폭력 추방주간 행사에 참여하세요.
  • 김상용
  • 등록 2018-11-08 11:38:28

기사수정


화성시 여성 가족재단 화성시 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는 2018년 성폭력, 가정폭력 추방주간을 맞아 11월 29일 목요일 유앤아이센터에서 체험 활동 홍보 부스 진행과 명사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성폭력, 가정폭력 추방주간 행사는 화성시와 화성시 여성 가족재단이 주최하고 화성시 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화성시 아동 여성안전지역연대, 화성가정상담소, 화성시아동보호전문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더욱 다채롭게 꾸며질 예정이다.


12시부터 2시까지 진행되는 체험 활동 홍보 부스에서는 ‘폭력 예방나무 만들기’, ‘포스터 전시’, ‘우리 집은 안전한가?’, ‘폭력 예방 지킴이 포토존’ 외 다수활동과 성문화센터 지침서 배부와 기관 홍보 물품 배포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2시부터는 이수정 교수(경기대 범죄심리학과)를 초빙하여 “우리 아이들, 안전할까요?”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수정 교수는 강연을 통해 ‘지역사회 범죄 예방의 중요성’에 대하여 이야기하고자 한다.


이번 행사는 화성시 지역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로 진행되며  홍보 부스 참여자, 초청 명사특강 참여자 모두에게 참여기념품을 전달한다. ‘2018년 성폭력, 여성폭력 추방주간 행사’에 대한 문의는 031-8015-3900으로 문의하거나 화성시 청소년성문화센터 홈페이지(www.hssay.or.kr)에서 찾아볼 수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배우 조진웅, 소년범 출신 의혹에 “사실관계 확인 중” 배우 조진웅이 고교 시절 소년범 출신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5일 보도에 따르면, 고등학교 재학 당시 정차된 차량 절도 및 성폭행 혐의로 소년보호처분을 받고 소년원에 송치된 이력이 있다고 전해졌다. 이에 대해 그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기사 내용을 확인 중이며, 사실관계가 정리되는 대로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
  2. 해남군, ‘서울–제주 고속철도’ 논의 주도…보성~목포 철도 개통 이어 교통 허브 전략 전남 해남군이 보성∼목포 철도가 올해 9월 개통된 데 이어, 서울과 제주를 잇는 고속철도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해남군은 5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해남과 완도를 거쳐 제주까지 연결되는 ‘서울–제주 고속철도 구축 가능성 및 발전 전략’ 토론회를 오는 1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동주최로는 해남 출신 및 완도 출신 지역구 의.
  3. 쿠팡, 3370만 명 개인정보 유출…박대준 대표 “피해자 보상 적극 검토” 쿠팡은 3370만 명에 달하는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공식적으로 ‘피해자 보상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대준 쿠팡 대표는 3일 국회 정무위원회 현안질의에서 “피해자에 대해서는 보상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지만, 보상 대상·방식·시기 등 구체적인 내용은 “피해 규모와 경위를 조사 중”이라며 즉답을 ...
  4. 경찰, 캄보디아·태국 기반 스캠 조직원 28명 검거…‘글로벌 공조’ 첫 성과 서울경찰청은 4일 캄보디아와 태국에서 2개 스캠 범죄조직의 총책 포함 조직원 28명을 검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우리 경찰이 주도하는 글로벌 공조 작전 Breaking Chains의 첫 가시적 성과다. 인터폴, UNODC 등 국제기구와 태국·캄보디아 등을 포함한 16개국이 참여하는 이 플랫폼을 통해, 동남아 거점을 둔 초국가 범죄 조직을 겨냥한 ..
  5. 포천시, 2025년 하반기 포천사랑상품권 부정유통 단속 실시 포천시는 오는 12월 8일부터 12일까지 포천사랑상품권 가맹점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부정유통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지역화폐의 건전한 유통 환경을 조성하고 소비자 신뢰를 높이기 위해 추진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실제 판매나 서비스 제공 없이 상품권 결제가 이뤄진 것으로 처리한 경우 △실제...
  6. 이스라엘, 가자지구 재건 비용 부담 검토… 미국 요구에 원칙적 동의 이스라엘 정부가 미국의 지속적인 압박에 따라 가자지구 재건 비용을 부담하기로 가닥을 잡았다고 현지 시각 12일 이스라엘 매체 와이넷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2년 가까이 이어진 군사작전으로 가자지구 전역에서 발생한 광범위한 파괴에 대해 이스라엘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요구해 왔다. 특히 공습과 지상 장비로 인한 건물 ..
  7. 민주콩고 동부 무력충돌 격화… 민간인 400명 이상 사망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에서 정부군과 투치족 반군 M23 간의 충돌이 심화하면서 민간인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현지시간 11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남키부주 정부 대변인은 전날 발표한 성명에서 “주도 부카부와 우비라 인근 지역에서 413명 이상의 민간인이 숨졌다”고 밝혔다. 그는 사망자 가운데 여성과 어린이, 청년층이 다수 포함돼 ...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