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기자상’ 뉴스21통신 최병호 기자 수상!!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한해를 마감하면서 현장과 우리 주변의 소식을 독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취재에 힘써온 기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송년회 행사에서 뉴스21통신 울산 취재본부 사회2부 최병호 기자가 ‘2025년 올해의 기자상’을 수상하였다. 최병호 기자는 수상 소감에서 ‘자신의 기사를 통해 세상이 좀 더 밝고 따뜻해지...
진도군이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 ‘설날’을 맞아 군민들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마련 추진한다.
연휴기간인 오는 2월 2일부터 2월 6일까지 5일간 교통대책, 쓰레기 처리 등 생활민원, 응급진료, 재해·재난 상황, 민원처리 등 10개 반 1일 24명이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한다.
보건소는 연휴기간 중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비상진료기간 67개소, 휴일지킴이 약국 등 비상의료체계를 구축해 진료 공백을 방지하고 주민 편의를 제공한다.
설 연휴 보건소 진료는 2월 5일(화)에 실시할 예정이며, 진도 한국병원 응급실은 24시간 운영한다. 설 연휴기간 중 운영하는 약국은 진도군청(☎061-540-3996) 또는 보건소(☎061-540-6006)로 문의하면 된다.
특히 편안하고 안전한 연휴를 위해 종합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교통소통 및 안전대책, 재난·재해 안전대책, 도서지역 귀성객 수송 대책 등 군민과 귀성객들이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 추진하고 있다.
진도군 행정과 관계자는 “5일 동안의 설 연휴가 군민들과 귀성객들에게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군민들이 행복하고 안전사고 없는 설날이 될 수 있도록 설날 맞이 특별 대책을 빈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