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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책임” “무안전” “무적현대 2공구공사 현장”
  • 김기남 기자
  • 등록 2019-08-03 18:52:05
  • 수정 2019-08-08 17: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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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부터 2020년 3월1일까지 화양-적금 2공구 연육교 현대2공구 공사구간에대하여 여수시 화양면공정마을 주민들에 애타는 민원이 7년동안 빛발치고 있는 실정 이다


공정마을 뒷편으로 신설되는 도로공사구간은 마무리 단계에 있으나 최근태풍5호 다나스로 인하여도로법 면에서 유입되는 진흙탕물과 쇄석.돌맹이.등이 가옥10동으로 유입되어 그러한 난장판은 없었다


웅벽 높이가 7m이상 설치되어 가옥과의 거리가 불과 10m이내 인접되어 그곳이 유실될 경우 가옥유실은 물론 인명 사고가 뒤 따르고 있는 실정이다.


이 마을에 거주하고 계신 김재규(82) 할아버지 및 모든 마을 주민들은 불안해서 주.야 집으로 들어가기가 무섭다고 말을 하고 있다.


7년간 현대2공구 관계자들에게 안전 과 비산먼지 등을 처리하여 달라고 건의 하였으나 무책임행동과 무책임안전에 수박 겉 핥기만 하고 있는 실정이다.


대형차량이 수백번 마을앞길을 통행 하면서 비산먼지 , 과속 등이 발생하고 있는데도 살수차는 커녕 엉뚱한 핑계만 내 놓고 있었다.


토공구간 법은 우기철 대비 비닐 및 포장 등으로 덮어서 사전 재해에 만전를 가하여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그대로 방치 되어 있어 다가올 우기철에 또 한번의 대형 인재가 발생할 소지가 다분하다


현장 사무실 현황판과 안전수칙 등은 모든 자재로 가로막혀 있었으며, 현장소장 이정수(82) 주재하지도 않고 교육 갔다는 말로 직원들은 모르쇠로 일관하였다.


아무튼 대한민국 어느 현장을 가보더라도 이렇게 허술하게 관리하고 무책임 한 현대건설 2공구현장 다시한번 해양수산부에서 검토해 보아야 될 사항으로 사료된다.


해양수산부는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야 될것이다.


따라서 위법사항이 발생할  시 관계자 처벌도 병행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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