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2025 수지패밀리페스티벌 개최 새창으로 읽기
지구촌사회복지재단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관장 김현균)은 2025년 12월 4일, 수지구청 5층 대강당에서 「2025년 수지패밀리페스티벌–배움이 울림이 되는 순간」을 진행했다. 이 행사는 경수고속도로가 3년째 이어오고 있는 연간 500만원 후원을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후원은 장애인의 평생교육 활동이 해마다 이어질 수 있는 안정적 토...

꽃바위문화관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 동구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5년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확보한 지원금으로 제작한 기획공연 ‘껄껄껄 연희상조’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12월 5일(금) 오후 7시 30분, 12월 6일(토) 오후 3시와 6시, 총 3차례에 걸쳐 꽃바위문화관 공연장(동구 방어동)에서 진행된다.

‘껄껄껄 연희상조’는 베풀고 살 껄, 용서하고 살 껄, 재미있게 살 껄이라는 의미를 담은 창작 연희 작품으로, 우리나라 전통 장례문화가 산 자와 죽은 자의 삶을 함께 어루만지는 독자적 문화라는 점에 착안해 만들어진 창작 연희이다.
작품에는 축원, 고사소리, 탈춤, 사물판굿 등 다양한 전통 연희 요소가 담겨 있어 관객들에게 흥겨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울산지역에서 40여 년간 전통예술을 이어온 ‘내드름 연희단’(대표 이하영)이 연출과 제작을 맡아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동구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기획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정부 공모사업에 참여해 확보한 예산으로 제작한, 특별한 의미가 있는 공연이다.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관람을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