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남목청소년센터 ‘2025 청소년 자기 도전 포상제’우수 운영기관 선정
남목청소년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남목청소년센터(센터장 김창열)’는 12월 6일 오후 3시~6시 종하이노베이션센터 종하체육관에서 개최된 ‘2025 청소년 자기도전 포상제 포상식’에서 우수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울산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는 총 4개 영역의 주제(자기계발, 신체 단련, 봉사활동, 탐...
▲ 사진=KBS뉴스영상캡쳐사신의 노트에 이름이 적히면 반드시 죽게 된다는 내용을 담은 만화 ‘데스노트’는 2006년과 2007년 실사 영화로도 제작돼 당시 국내 개봉 일본 영화 가운데 흥행 1위를 기록했다.
만화계의 전설이라 불리는 이 작품이 이번에 뮤지컬로 돌아왔다.
천재 고교생 라이토는 법이 반드시 정의를 담보하지 않는다고 굳게 믿는다. 그는 죽임의 신이 던진 데스노트를 우연히 손에 넣고, 악을 처단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후 세계 최고의 명탐정 엘을 만나 치열한 두뇌 싸움을 벌인다.
미워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복수를 꿈꾼다는 설정은 누구나 한 번쯤 품어봤을 법한 감정을 다루고 있어 작품의 인기 비결로 꼽힌다.
뮤지컬에서는 천 3백여 장의 LED와 초고화질 레이저 프로젝터를 활용해 입체적인 화면 연출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몰입감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