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픽사베이강원 고성문화원(원장 윤영락)은 심리상담가이자 문화심리학자인 박상미 교수를 초청해 ‘마음 근육 튼튼한 내가 되는 법’을 주제로 인문학 강의를 연다.
이번 인문학 강의는 12월 3일(수) 오후 6시 30분, 고성문화원 3층 대강당에서 개최되며, 활기찬 2026년을 준비하기 위한 심리적 위로와 회복, 건강한 소통과 관계, 긍정적인 삶에 관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참석을 원하는 주민은 별도의 예약 없이 당일 현장에서 참여하면 된다.
박상미 교수는 ‘더공감 마음학교’ 대표이며, 「내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 「우리가 타인을 마주할 때」 등 다수의 저서를 출간하였다. 또한 법무부 자문위원, 국방부 정신건강 자문관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엠비엔(MBN) ‘속풀이쇼 동치미’, 이비에스(EBS) ‘박상미의 관계 상담소’ 등에 출연 중이다.
고성문화원 관계자는 “이번 강의는 일상 속 감정 회복력을 기르고 건강한 소통법을 배우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누는 자리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출처: 고성군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