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원미구 중2동(동장 김애자) 주민센터에서는 지난 3월 23일부터 일일명예 민원실장제 운영을 위한 자원봉사자들 26명의 위촉식이 있었다.일일명예 민원실장제는 통장이나 주민자치위원회 임원 등 각 자생단체원 중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월요일 일일 명예민원실장으로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고객만족 서비스라고 하였다.특히 일일명예 민원실장은 자생단체 회원으로 구성되어 시민들의 대표자이자 도우미로서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민원서류 발급 절차 안내 및 불편사항 해결 등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며 주민의 입장에서 근무개선사항 발굴 등 객관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행정에 참여할 계획이다라고 하였다.김애자 동장은 “일일명예 민원실장제 활동이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이 만족한 서비스를 받도록 함은 물론 명예민원실장의 활동을 통하여 주민들에게는 이웃과도 같은 편안한 도우미로서의 역할을 하게하고, 또한 주민들의 대표자로서는 객관적인 모니터링으로 바람직한 대민업무 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