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경찰서(서장 이원재)는 5일 서장, 각 과장 등 직원들이 주축이 되어 관내 농가에서 생산한 우리 농산물을 경찰서 구내식당에서 직접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를 개장 운영해 지역농가 및 경찰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직거래 장터는 서민생활 보호를 위한 직접적인 지원활동 전개 시책의 일환이며 취약계층 지원으로 서민생활 안정을 도모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인삼, 상황버섯즙, 송포쌀, 과일 등 다수 농작물을 원산지 협조로 직거래장터를 통해 시중보다 20%이상 저렴하게 공급됐다.
장터에서 직접 판매를 주관한 이원재 서장은 “연말이 다가옴에 따라 지역농가를 돕기위한 직거래장터 뿐 아니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다각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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