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출소 신설로 주민과 함께하는 양질의 풀뿌리 치안서비스 전개
일산경찰서(서장 이원재)는 30일 오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2314번지에서 김영선 국회의원, 강현석 고양시장 등 30여명의 초청내빈 축하 속에 「송포파출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는 대화?가좌마을 등 대규모 택지개발로 인한 치안환경의 변화와 파출소 개소를 바라는 지역주민의 여론을 반영해 기존 송포치안센터를 개보수해 송포파출소로 신설한 것으로, 대화동과 송포동, 송산동 일부를 관할 구역으로 13,065세대 3만7천여명의 치안을 담당할 예정이다.
식사에서 이원재 서장은 “주민밀착형 송포파출소를 개소함으로써 주민과 함께하는 양질의 뿔뿌리 치안서비스가 기대된다”며, “지역 주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치안질서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진 축사에서 김영선 국회의원 및 고양시장은 송포파출소 개소가 지역주민들에게 큰 선물이라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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