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전중학교(교장 조금평)에서는 오는 10월 21일 학교축제인 제7회 참솔제를 개최하였다.
이번 축제는 그 동안의 축제 형식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축제에 초점을 맞추었다.
학생들이 직접 쿠키, 젤리, 솜사탕을 만들어 판매 하고 그 수익금 전액을 해외 빈민 아동돕기에 기부 참여하게 하여, 해외 아동과 결연을 맺음으로써 세계적인 시각에서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게 하는 체험교육을 축제를 통해 배우는 효과를 거두었다.
이번 해외 결연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이고 장기적으로 도움을 주는 활동으로 이어져야 한다는데 선생님과 교직원 및 여러 학생들이 공감하였다.
이로써 해외 빈민 아동 결연은 작전중학교만의 특성화 되고 의미 있는 축제로 자리 잡게 되였다.
이런 일들을 통해서 우리의 학생들이 가난하고 소외되고 불우한 이웃들을 돌아 볼줄아는 마음으로 성장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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