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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한강, 행복한 사람들…2010 한강 자원봉사 기념행사 열려
  • 노만석
  • 등록 2010-12-02 14: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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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5일 자원봉사자의 날 맞아 1주일 간 ‘한강공원 자원봉사자의 날 주간행사’ 개최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오는 5(일)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한 해 동안 한강을 위해 수고하신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감사를 전하고자「아름다운 한강, 행복한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한강공원 자원봉사자의 날 주간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자원봉사자의 날’은 범국민적인 자원봉사 참여를 유도하고 자원봉사자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2005년부터 운영되어 왔으며, 보통 매년 5일(자원봉사자의 날) 전후를 ‘자원봉사주간’으로 지정해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다양한 기념.문화행사가 열리고 있다.
 
현재 12개 한강공원과 4개 한강 생태공원에는 1,0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활동하고 있다.
 
한강공원에서는 주로 ▲공원 환경정화, ▲외국어 안내, ▲시설 모니터링, ▲소외계층 한강공원 나들이, ▲패트롤(순찰), ▲행사 진행 등 공원 관리 및 행사 지원을 중심으로 정기.비정기적인 활동을 진행 중이며 생태공원에서는 ▲생태프로그램 교육부터 탐방 안내, ▲생태 모니터링, ▲자연물을 이용한 전시물 제작 등 한강 생태를 널리 알려 시민들이 생태계에 관심을 갖고 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번 ‘한강공원 자원봉사자의 날 주간행사’는 자원봉사 작품전시회를 비롯해 인천 국립생물자원관 견학, 2010 서울자원봉사자 대회 참가, 안내센터 및 활동분야별 기념행사, 2010 한강공원 자원봉사 사례발표회 및 평가회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된다.
 
'한강공원 자원봉사 작품전시회'는 올해 처음 열리는 행사로 12월1일(수)~12월31일(금)까지 1달간 광진교 전망쉼터 「리버뷰8번가」전시관에서 열린다.
 
자원봉사자들이 생태공원에서 생활하면서 찍었던 사계절 풍경, 한강에 서식하는 희귀한 동식물, 모니터링 사진 등 일반인들이 포착하기 어려운 생태공원의 생생한 모습을 사진전시회로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생태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강의에 사용되었던 교구, 자원봉사자들이 공원에 떨어진 자연물을 조합해 만든 작품, 공원 방문객들이 만든 작품 300여 점도 함께 전시된다.
 
1일(수)에는 한강 자원봉사자 70명이 인천 국립생물자원관을 방문해 현장학습을 했으며, 자원봉사주간동안 각 안내센터 또는 활동 분야별로 모여 올해 성과와 새로운 아이디어를 교환하는 등 발전적인 평가회 및 기념행사도 가질 예정이다.
 
서울시는 한강에는 생태 모니터링, 생태프로그램 운영 등 생태 및 환경 관련된 활동이 많은 점을 감안해 자원봉사자들의 생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보다 폭넓은 봉사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특별히 생물자원관 견학을 기획했다.
 
각 공원?분야의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진지한 토론으로 한강 자원봉사 개선방향을 모색하게 될 '2010 자원봉사 평가회 및 사례발표회'를 통해 내년도에는 보다 가깝고 친근한 한강공원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강공원에서는 100여명의 청소년들이 자원봉사동아리에 소속되어 활동 중이며, 8팀의 '가족자원봉사단'이 장애인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있다.
 
2005년부터 시작된 '가족자원봉사단'은 1가족-1무연고 장애인가 결연하여 한강 축제 및 공연 등 각종 행사에 참여하는 자원봉사로 현재 7기가 활동 중이며, 내년 봄에 8기를 모집할 계획이다.
 
청소년들은 한강 축제가 열릴 때에 원활한 행사를 위해 지원 활동하는 ▲축제동아리, 장애아동 체력증진 지원활동을 돕거나 매월 넷째 주 일요일에 모여 한강공원을 순찰하는 ▲자원봉사 패트롤, 한강 축제 및 행사 촬영.온라인 카페 관리와 모니터링을 하고 있는 ▲홍보봉사단 등 3개 분야 동아리로 나눠 활동 중이며, 그 밖에 미아 방지 팔찌 채워주기, 풍선아트 등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한강공원 자원봉사활동 문의 및 신청은 청소년은 청소년자원봉사센터 ‘두볼’, 성인은 서울시 자원봉사센터 포털시스템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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