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대화도서관에서는 오는 4월23일 오후 3시 ‘세계 책의 날(4월23일)’을 맞아 그림책 작가를 도서관에서 직접 만나보는 기회를 마련하여 어린이들이 작가와 그림책에 대해 친밀감을 높일 수 있도록 ‘권윤덕’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을 마련했다.
이날 권윤덕 작가가 직접 들려주는 그림책 이야기와 그림책 속 그림에 대한 에피소드 들어보기, 질의응답시간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작가의 그림책을 미리 읽어오면 더욱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다.
권윤덕 작가는 ‘만희네 집’, ‘고양이는 나만 따라해’, ‘시리동동 거미동동’, ‘엄마, 난 이 옷이 좋아요’ 등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다수의 저서가 있으며, 그림책을 좋아하는 어린이들에게 이번 강연이 책과 친숙해 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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