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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전국 동호인 족구 최강자 가린다
  • 김회춘
  • 등록 2011-11-10 15: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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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오는 12일부터 2일간 족구 동호인 등 700여명 참가 예상 -
□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제3회 돌하르방배 전국동호인족구대회』가 오는 11월 12일부터 2일간, 제주전지훈련센터 인조잔디구장에서 전국의 족구 동호인 52개팀 700여명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고 밝혔다.
 
□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국민생활체육 제주특별자치도족구연합회(회장 양창면)가 주최?주관하며, 개회식은 오는 12일 오후 4시 제주전지훈련센터 인조잔디구장에서 시작한다.
 
□ 총 52개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도외에서 27개팀, 도내에서 25개팀으로, 전국최강부, 전국일반부, 전국40대부, 전국50대부, 전국여성부, 관내부로 나누어 승자를 가리게 된다. 또한, 경기는 12일 오전 11시부터 시작하며, 예선은 리그전, 본선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러한 전국스포츠대회를 통하여 족구의 저변확대 뿐만 아니라, 국내 스포츠 관광객 창출로『스포츠 + 관광』을 연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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