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용인특례시, ‘제3회 한국ESG대상’ 지방자치단체 ESG부문 대상 수상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0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3회 한국ESG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단체 ESG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ESG대상’은 한국ESG학회가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공공·민간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거버넌스(Governance) 관련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ES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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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4-H연합회(회장 김주현)와 광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학진)는 지난 13일 4-H과제교육의 일환으로 점차 사라져가는 4-H표지석을 정비하는데 두손을 걷어부쳤다.
이날 34도를 넘는 폭염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제초작업과 환경 정화 활동을 했다.
4-H연합회는 4-H자율 활동의 일환으로 표지석 찾기 사전 조사를 실시한 결과, 현재 광주시 관내에 남아 있는 4-H 표지석은 총 5개로 초월읍 2개, 퇴촌면 2개 남종면 1개가 자리 잡고 있다.
4-H회는 경기도 화성에서 1947년 4-H가 시작된 발상지로 농촌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미래농업을 이끌어 갈 수 있는 후계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
앞으로 회원들은 선배들의 4-H정신을 계승하여, 4-H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지덕노체’의 4-H이념과 ‘좋은 것은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는 4-H금언으로 4-H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