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뉴스영상캡쳐가수 김필이 한층 더 깊어진 감성으로 대중 곁을 찾았다. 김필은 8일 새 디지털 싱글 ‘드라이 플라워’를 발매하며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드라이 플라워’는 쉽게 정의되지 않는 아름다움이라는 주제를 김필만의 독특한 시선으로 재해석한 곡이다. 이번 신곡은 서정적인 멜로디와 감성적인 가사로 듣는 이들의 마음을 조용히 어루만진다.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박희순이 출연해 초겨울 공기의 차분한 느낌과 함께 곡의 분위기를 담아냈다. 시각적 요소와 음악이 어우러져 곡의 서정성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김필은 지난 9월 발매한 ‘해피 엔드’로 일상 속 작은 위로를 전한 바 있다. 이번 ‘드라이 플라워’는 이전 곡과 달리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섬세한 표현과 기억을 자극하는 음악적 요소가 돋보인다.
김필의 새로운 디지털 싱글 ‘드라이 플라워’는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곡 발매와 함께 뮤직비디오도 공개되며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