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2025 수지패밀리페스티벌 개최 새창으로 읽기
지구촌사회복지재단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관장 김현균)은 2025년 12월 4일, 수지구청 5층 대강당에서 「2025년 수지패밀리페스티벌–배움이 울림이 되는 순간」을 진행했다. 이 행사는 경수고속도로가 3년째 이어오고 있는 연간 500만원 후원을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후원은 장애인의 평생교육 활동이 해마다 이어질 수 있는 안정적 토...
▲ 사진= 충주시충주시가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 평가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또 한 번의 성과를 거뒀다.
시는 8일 청사 출입구에서‘2025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점검 평가 우수기관 선정’ 인증패 제막식을 열었다.
이날 제막식은 기후에너지환경부에서 주관하는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 평가에서 충주시가 우수한 점수를 받아 최초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수기관 선정은 지난해 환경청별 우수지자체 특별상 수상에 연이은 것으로 더욱 의미있는 성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날 제막식에는 조길형 시장과 김낙우 시의회 의장, 시의원, 시 관계자, 공공하수처리시설 관리대행사 임원 등이 참석해 우수기관 선정을 함께 축하했다.
시에 따르면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 평가는 매년 기후에너지환경부에서 공공하수도 운영 효율성과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2024년 실적을 기준으로 전국 160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시는 우수기관 선정에 따라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표창과 포상금 750만 원, 우수 공공하수도관리청 인증패를 수여받았다.
조길형 시장은 “이번 장관상 수상은 담당 부서와 관계자들이 꾸준히 추진해 온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성과가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더 나은 하수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충북 충주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