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호주 시드니 유대인 축제 총기 난사 사건 ‘자긍심의 원천’이라 평가
호주 시드니 해변에서 열린 유대교 명절 하누카 행사장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15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한 가운데,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이를 "자긍심의 원천"이라고 평가했다.
IS는 현지시간 18일 아랍어 선전매체 알나바에 게재한 성명에서 "유대인들과 직접 맞설 기회를 갖지는 못했지만, 지지자들과 동조...
▲ 사진=김포시마송고등학교(교장 허철규)는 학교주도 활동 시간을 활용하여 지난 12월 17일 교육과정부 주관으로‘스타트업 챌린지’발표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학생들이 자신의 관심 분야를 바탕으로 창업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기획하고, 교과 개념을 적용해 사업 모델로 구체화하는 프로젝트형 프로그램이다.
참여 학생들은 11월 초부터 점심시간과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해 멘토 교사의 조언과 피드백을 받으며 기획안과 시제품을 완성해 나갔다.
발표회에서는 전체 학생이 투자자이자 소비자의 관점에서 발표 내용과 시제품을 살펴보고, 실제 구매 의사를 표시하는 방식으로 참여했다.
마송고등학교 허철규 교장은 “스타트업 챌린지는 학생들이 교과에서 배운 지식을 실제의 삶의 문제와 연결해 사고하고, 스스로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뜻깊은 교육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주도의 참여형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김포시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