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호주 시드니 유대인 축제 총기 난사 사건 ‘자긍심의 원천’이라 평가
호주 시드니 해변에서 열린 유대교 명절 하누카 행사장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15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한 가운데,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이를 "자긍심의 원천"이라고 평가했다.
IS는 현지시간 18일 아랍어 선전매체 알나바에 게재한 성명에서 "유대인들과 직접 맞설 기회를 갖지는 못했지만, 지지자들과 동조...
▲ 사진=김포시마송초등학교(교장 이호중)는 12월 17일(수)부터 19일(금)까지 본관 건물 중앙현관에 ‘소원 트리’를 설치하고, 전교생이 새해의 다짐과 소망을 적어 트리에 매다는 따뜻한 연말 행사를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기획되었으며 학생 한 명 한 명이 자신만의 새해 목표, 감사 인사, 바람 등을 하트 모양의 메시지 카드에 정성스럽게 적어 소원 트리에 매다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싶어요’,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싶어요’, ‘내년에는 더 열심히 공부하기’ 등 다양한 내용이 담긴 소원이 담긴 메시지 카드들이 트리를 가득 채우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학생자치회 임원들은 트리 설치와 안내, 소원 메시지 카드 배부 등 행사 운영 전반을 주도하며, 학생자치회 주관 활동으로서의 자율성과 책임감을 실천하였다. 이 활동에 참여한 한 5학년 학생은 “내가 쓴 소원을 트리에 매달아 보니 새해가 더 기대되고, 다른 친구들의 다짐도 보면서 따뜻한 마음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호중 교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장식이 아닌 학생들의 마음을 나누는 공간이자 서로를 응원하는 따뜻한 소통의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학생자치회를 중심으로 마음을 표현하고 공동체 의식을 키워갈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출처: 김포시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