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경찰서는 의료법 위반 여부를 확인해달라는 취지의 고발장을 접수하고 사실관계를 들여다보고 있다. 논란은 2016년 방송 장면이 다시 주목받으며 불거졌다. 전 씨의 소속사는 의혹을 부인하며, 관계 기관의 조사에 성실히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