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시설관리공단, 2025 ESG 자원순환 어워즈 ‘기후부장관상’ 수상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4일 열린 ‘2025 ESG 자원순환 어워즈’에서 공공기관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E-순환거버넌스가 주최하고 전자신문사가 주관하며 기후에너지환경부가 후원한 시상식으로 자원순환을 탄소중립 실천의 핵심 전략이자 ESG 경영의 주요 축으로 정...
▲ 사진=KBS뉴스영상캡쳐사우디아라비아 알 나스르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2(ACL2) 조별리그 6차전에서 골 대신 날카로운 도움으로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알 나스르는 이라크의 알 자우라와의 경기에서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았다. 호날두는 중거리 슛으로 포문을 열었지만 공은 골대 위로 크게 벗어났다. 페널티박스 안에서도 다시 한 번 득점 기회를 맞았으나 정확한 임팩트가 이뤄지지 않자 아쉬움을 드러냈다.
득점은 나오지 않았지만, 호날두는 전반 종료 직전 진가를 발휘했다. 대표팀 후배 주앙 펠릭스를 향한 절묘한 로빙 패스를 연결하며 도움을 기록했다.
알 나스르는 바이에른 뮌헨 출신 코망의 감각적인 왼발 논스톱 슛을 시작으로 막강한 공격력을 과시했다. 코망은 두 골을 터뜨리며 뛰어난 골 결정력을 보여줬고, 알 나스르는 조별리그 6연승을 달렸다.
한편 지난여름 광주FC를 떠나 이란의 에스테그랄로 이적한 아사니는 왼발 중거리 슛으로 골망을 흔들며 에이스로서의 존재감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