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채널A뉴스영상캡처코로나19 이후 6년 만에 북중 간 국제 여객열차 운행이 재개됐다.
열차 이용객의 80% 이상은 중국인 사업가, 무역업자, 화교 등으로 구성됐다.
일반 북한 주민은 체제 특성상 여객열차 이용이 거의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중국 사업가들은 공산품 샘플과 사업계획서를 들고 북한으로 이동하고 있다.
건설 자재 전문 무역업자들도 알루미늄 창틀, 타일, 인테리어 자재 등을 운송한다.
여객열차 재개로 북중 협력과 무역 사업이 빠르게 활성화되고 있다.
화교 보따리상들도 화장품, 가공 식료품, 의류 등 소규모 유통 활동을 늘리고 있다.
북한 무역회사들은 팥, 깨, 송이버섯 등 농산품을 중국으로 반출하고 있다.
일부 무역회사들은 제재 대상 광물과 금 운송 시도를 계획 중이다.
여객열차에 대한 세관 검사가 상대적으로 덜 까다로워 무역회사들이 제재 품목 운송 기회를 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