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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학년도 수능 세부 시행방안(시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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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1-12-22 10: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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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학년도에도 ‘쉬운 수능’ 출제 기조 유지
 <자료문의> ☎ 3704-3755, 3709 기획분석실장 이명애, 수능출제연구실장 신일용
 
□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성태제)은 올해 고교 1학년 학생들이 3학년이 되었을 때(2013년) 응시하게 되는 2014학년도 수능의 세부 시행방안(시안)을 발표하였다.
 
 ㅇ 이 방안은 지난 2011년 1월 26일 교육과학기술부(이하 교과부)가 발표한 「2014학년도 수능 개편 방안」의 후속으로, 당시 교과부는 문항 수, 시험시간, 배점 등은 추가연구를 거쳐 2011년 중 확정하기로 한 바 있다.
 
□ 교과부에서 발표한 2014학년도 수능 개편 방안의 기조는 ‘과도한 시험 준비 부담이 없는 수능’, ‘학교 수업을 통해 준비할 수 있는 수능’, ‘고교교육 정상화에 기여하는 수능’이었다.
 
 ㅇ 2009 개정 교육과정의 취지를 살려 수능 체제를 언어·수리·외국어·탐구·제2외국어/한문 영역에서 국어·수학·영어·탐구·제2외국어/한문으로 개편하고,
   - 국·수·영 교과의 수준별 편성에 따라 수준별 시험(A/B형)을 도입하였으며, 탐구영역 필수이수단위를 고려하여 최대 선택과목 수를 축소하였다. 
 
 ㅇ 수험생의 과도한 수능 준비 부담을 완화하고 학교 교육만으로 수능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학교에서 가르치는 내용과 수능에서 출제하는 내용이 일치되도록 교과 중심의 수능 출제를 강화하기로 하였다. 
 
□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 4월부터 교수·교사 등 전문가들을 포함한 연구진을 구성하여
출제범위, 과목별 문항 수, 시험시간, 배점, 문항 형태 등에 대한 연구를 실시하였으며,
 
 ㅇ 수차례의 협의회, 세미나, 토론회 등을 통해 전문가와 학교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여 동 시안을 수립하였다.
 
□ 이에 따라 수립된 2014학년도 수능 세부 시행방안의 기본 방향은 다음과 같다.
 
 ㅇ 시험의 급격한 변화로 인한 고교 현장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2014학년도 수능체제 개편안의 내용 및 취지를 충분히 반영하되, 그 외 사항은 큰 변화 없이 현 체제를 유지한다.
 
 ㅇ 시험시간·문항수·출제범위 등은 수험생의 시험 준비 부담이 경감되는 방향으로 설정하였다.
 
 ㅇ 학교에서 가르치는 내용과 수능의 출제내용을 일치시킬 수 있도록 영역별 출제범위를 교육과정에 제시된 과목으로 명확히 제시하였다.
 
 ㅇ 2014학년도 수능 출제시 A형의 경우는 문제은행식 출제 체제를 강화하고, 현행 수능보다 쉽게 출제한다.
 
□ 이러한 방향 하에 수립된 시행방안(시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ㅇ 국어 A형은 Ⅰ과목, 국어 B형은 Ⅱ과목 중심으로 다양한 소재의 지문과 자료를 활용하여 출제할 예정이며,
   - 시험시간은 현행대로 유지하되 문항 수를 5개 감축하여 수험생의 부담을 경감하기로 하였다.
   - 이에 따라 2점 문항 35개, 3점 문항 10개로 조정할 계획이다.
   - 또한, 기존에 실시되던 듣기평가(5문항)는 지필평가로 대체하여 출제할 계획이다.
 
 ㅇ 수학의 경우는 기존에도 수리 ‘가’형, 수리 ‘나’형으로 출제되어 온 만큼 수준별 시험 도입에 따른 큰 변화 없이 수학 A형, 수학 B형으로 출제할 계획이다.
 
 ㅇ 영어 A형은 실용영어 중심으로, 영어 B형은 기존 수능 시험의 범위 정도로 출제할 계획이다.
   - 또한, 영어의 경우도 시험시간은 현행과 같이 유지하되 문항 수를 5개 감축하여 수험생 부담을 경감하고자 하였다.
   - 이에 따라 2점 문항 35개, 3점 문항 10개로 조정할 계획이다.
  - 실용영어 교육 활성화를 위해 듣기문항 수는 기존 34%(50문항 중 17문항)에서 50%(45문항 중 22문항) 정도로 확대할 계획이며, 듣기평가에서 세트형 문항(1대화문 2문항)을 도입할 예정이다.
     * 「2010년 교육과학기술부 업무보고(2009.12.22)」수능 외국어(영어) 영역은 듣기평가(간접 말하기 등)를 현재 34%에서 최대 50%로 확대하여 실용영어 중심으로 개선(2013년 적용)
 
 ㅇ 사회탐구 및 과학탐구는 개편방안에서 발표된 바대로 최대 2과목씩 선택 가능하며, 문항수·시험시간·배점 등은 현행과 같다.
 
 ㅇ 직업탐구의 경우 현 수능의 성격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되, 직업기초능력평가의 취지를 최대한 반영하여 문제해결능력에 대한 내용을 반영하기로 하였다.
   - 현행 직업탐구 17개 과목을 직업기초능력평가의 전공기초 영역과 같이 ‘5개 시험과목’으로 통합하고, 이 중 1과목만 선택할 수 있다.
   - 직업탐구 시험과목의 출제범위는 2개의 개별 과목이 통합된다는 점을 고려하여 문항수·시험시간·배점을 사회탐구·과학탐구 개별 과목의 2배(40문항, 60분, 100점)로 설정할 계획이다.
 
 ㅇ 제2외국어/한문의 경우 2009 개정 교육과정 수정 고시(2011-13호, ‘11.2.24)에 반영된 베트남어를 제2외국어 과목에 새롭게 포함하였으며, 이 밖의 내용은 기존 수능과 같다.
 
□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동 세부 시행방안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여 12월 내에 최종 시안을 확정하여 교과부에 제출하고,
 
 ㅇ 교과부가 최종안을 확정하면 2012년에 이를 바탕으로 고2 학생을 대상으로 한 예비평가(‘12.5월 예정)를 실시하여 2014학년도 수능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시안에 대해 의견이 있는 경우 메일(csat2014@kice.re.kr)로 2011.12.21(수) ~12.27(화)까지 의견 제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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