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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6월 01일 -- 슬라이스, 훅이 50% 감소하는 기적의 골프볼
골프는 여러 가지 스포츠 중 인체공학적으로 가장 어려운 스포츠중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조그마한 볼을 쳐서 500야드 멀리에 있는 골프공보다 조금 더 큰 홀에다가 넣는 게 어디 마음먹은 대로 쉽겠는가? 폴라라는 골프를 오락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한 골프볼을 만들었다.
스스로 방향을 수정하는 볼로 특허획득
슬라이스를 방지하는 자가방향수정 테크놀로지의 비밀은 딤플에 있다. 폴라라 골프볼은 적도부근(볼을 지구로 생각했을 때)에는 얕은, 양극에는 깊은 딤플을 가지고 있다. 폴라라의 독특한 딤플패턴은 비대칭 관성모멘트를 만들어낸다. 적도와 적도부근의 딤플수를 줄여 볼의 무게배분이 비대칭이 되고 볼 양극을 잇는 축과 진행방향 사이의 관성모멘트의 차이가 볼의 양극을 잇는 중심회전축을 만든다. 이 회전축은 다른 모든 회전축에 우선하여 작용함으로 볼은 항상 양극을 잇는 회전축을 중심으로 회전하려는 성질이 생긴다. 이 회전축이 중심을 잡아 줌으로 훅과 슬라이스를 줄여주게 된다. 폴라라는 훅과 슬라이스를 50%나 줄일 수 있는 딤플패턴으로 1974년 6월 25일 특허(US2011/0269576 A1, US 2011/0269577 A1)를 획득했다.
테스트 결과 폴라라가 방향성 가장 우수
첨부한(표)는 폴라라가 진행한 가장 최근 테스트중의 하나이다. 로봇의 스윙스피드는 95마일, 슬라이스 스윙으로 설정해 3가지 볼을 테스트했다. 결과는 극적이며 분명했다. 2개 경쟁사의 볼들은 파란색과 노란색이며 최대 80피트(24.4M) 오른쪽으로 슬라이스가 발생했다. 폴라라의 XD볼은 빨간색이며 슬라이스가 42피트(12.8M) 밖에 생기지 않았다.
슬라이스, 훅에서 해방되자
얼마 전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에는 골프에 대해 다음과 같은 흥미로운 기사가 실렸다. “골프는 좌절을 주는 경기다. 심혈관 질환을 일으키고 결혼까지 파탄시킨다. 만약 똑바로 날아가는 볼이 있다면 장수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며, 이혼율을 줄이고 정신건강에 이바지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폴라라야말로 어떤 의사나 결혼상담사, 정신과 약보다 효과가 있으리라 기대된다” 이제 폴라라 골프볼로 슬라이스와 훅에서 해방되자!
문의: 오리엔트골프 AD&PR팀 김정은 과장 02-582-5787, 010-5221-3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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