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탈린에 의해 자행된 러시아 고려인 강제 이주 70주년을 맞아 고려인 독립운동가 후손 및 강제이주 1~2세대 109명, 자원봉사자 35명으로 구성된 고려인 모국방문단이 25일 속초항을 통해 5일 간 일정으로 고국을 방문해 강릉 오죽헌을 돌아보고 있다.

스탈린에 의해 자행된 러시아 고려인 강제 이주 70주년을 맞아 고려인 독립운동가 후손 및 강제이주 1~2세대 109명, 자원봉사자 35명으로 구성된 고려인 모국방문단이 25일 속초항을 통해 5일 간 일정으로 고국을 방문해 강릉 오죽헌을 돌아보고 있다. 홍범도 장군의 외손녀 김알라(67)씨가 레닌의 초청으로 모스크바를 방문, 권총을 선물받은 뒤 찍은 할아버지의 젊었을때 사진을 들어 보이고 있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