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얼짱' 리얼돌녀 심경 고백이 화제다.
지난 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김원희의 맞수다'에서 '얼짱 vs 몸짱' 특집으로 쌍둥이 얼짱으로 유명한 리얼돌녀 이희경 씨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리얼돌녀 이희경 씨는 인터넷에 올라온 사진이 포토샵 보정 작업을 한 것이라 밝히며 그 과정을 선보였다. 또한 리얼돌녀 이씨는 스스로 인터넷 상에 게재된 인형 외모와는 차이가 있음을 털어놓으며 "예쁘게 보이고 싶은 노력으로 이해해 달라"고 시청자들에게 당부했다.
하지만 방송 출연후 온라인 상에서 크게 논란이 됐고 이에 지난 12일 이희경 씨는 미니홈피에 '솔직한게... 죄인가요?'라는 짧은 글을 게재해 심경을 고백했다.
한편, 리얼돌녀 심경 고백에 네티즌들은 "리얼돌녀 심경 고백, 틀린 말은 아닌 듯", "리얼돌녀 실물이랑 사진이 다르긴 하더라", "리얼돌녀 힘내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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