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과면발전협의회(회장 신재춘)는 그동안 지역의 발전과 주민회합 단결 등을 통하여 면민의 친목을 다지고 미풍양속의 계승과 향토 발전을 위한 목적으로 기존의 체육회와 3.1탑 보존회를 통합하여 2004. 1. 20일 덕과면 발전협의회로 명칭을 개정함과 동시에 주사무소를 덕과면 사무소에 둔다는 정관을 마련한 바 있었지만 문서로만 형식적 작성된 주 사무소가 없어 발전협의회 서류와 중요 문서 등을 보전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박종하 면장의 특별한 배려로 이곳 약 6평 정도의 사무실을 활용토록 흔쾌히 승낙하여 주신 덕분에 명실상부한 우리 발전협의회의 독자적 사무실을 마련하게 되어 오늘 개소식과 더불어 현판을 게첨하게 되었다

또한 덕과면장은 축사와 함께 현안업무 추진설명과 시정방향 제시하고 이 자리에 참석한 임원들과의 만남의 소통시간을 함께 가졌다.

박종하 면장은 참여자들에게 지역발전을 위하여 적극 노력하고 계시지만 앞으로도 중추적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하며 소통과 화합의 장을 통해 시정에 대해 논의하고 의견들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소통으로 함께하는 주민 화합의 장 마련 및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여 소통행정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문의 : 남원시청 덕과면 정하율 063-620-3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