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올해 어느 해 보다 극심한 가뭄이 계속되는 이상고온 속에서도 남원시 금지면 포도재배 농가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알알이 잘 익은 ‘춘향골 명품포도’ 수확에 한창이다.
금지면에서 생산된 포도는 비옥한 토양과 일조량이 풍부한 평야 지대의 기후조건으로 타 지역에 비해 당도가 높고 맛이 뛰어나며 무가온 포도 중 전국에서 가장 먼저 출하되고 있다.
남원시 금지면(면장 박노정)에 의하면 ‘춘향골 명품포도’의 고장 금지면은 현재 292농가/161.5ha/연간95억 이상의 조 수익을 올리고 있으며 금년에도 15억원을 투입 포도 식재 3ha/무인방재시설 2.3ha/온풍기 27대 등 사업을 완료하였고 중장기 사업으로 전체 재배면적 300ha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한다.
금년에는 지난 6월 중순을 시작으로 출하되고 있으며, 현재는 5kg기준 40,000원 정도의 가격으로 출하하고 있으며 여름성수기에는 하루 약 3만 박스 출하, 8월 초순까지 이어진다.
뿐만 아니라 금지면은 딸기/멜론/수박/시설감자 등을 재배하며 도내 제1의 시설원예 단지로 농가 소득을 높이고 있다.
문의 : 남원시청 금지면 손인준 063-620-3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