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남원시 환경사업소에 따르면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의 하수도요금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수도요금과 같이 저소득층에 대한 하수도요금을 감면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후 7월중으로 시행규칙이 확정되고 대시민 홍보를 통해 8월부터는 하수도 요금을 감면받을 수 있다고 사업소측은 설명했다.
이번 개정으로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에게 세대당 월 사용량 중 가정용 최대 5톤에 해당하는 하수도요금을 감면하게 되며, 실사용량이 5톤이 안 되는 경우에는 실사용량에 해당하는 요금을 감면받게 된다.
요금감면 대상자는 읍면동 복지담당자의 확인을 거쳐 신청서를 제출하면 신청 다음 달부터 감면된 상ㆍ하수도요금 고지서를 받아볼 수 있다.
♣ 수도요금 감면신청 접수시 하수도요금 같이 적용됨.
이로 인해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781세대에서 연간 약 9백만원의 요금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환경사업소측은 설명했다.
환경사업소 관계자는 “기초생활 수급자 등 저소득 계층에게 하수도 요금 감면으로 작은 시작이지만 저소득 시민 생활에 도움을 주는 한편 「사랑의 도시 건강한 남원」건설을 위한 하수도 정책 실현의 일환으로 복지를 추구하는 하수도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의 : 남원시청 환경사업소 최인호 063-620-5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