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남원시 보건소(소장 최태성)는 생명의 가치와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살예방교육을 2012년 7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남원중학교 2학년 전학생(250명)에게 실시한다.
금번에 실시하는 청소년 자살예방교육은 홍종우 정신과 전문의(남원성일병원)의 특강을 통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청소년의 자살에 대한 심각성과 자신의 생명이 얼마나 소중한지, 그리고 타인의 생명을 왜 존중해야만 하는지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것이다.
남원시에서는 자살예방 관련 교육을 처음 실시하는 것으로 조심스러운 면이 있지만 좋은 초석으로 삼고 자살예방이 개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전 시민이 동참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확산해 나아갈 것이며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청소년뿐만 아니라 전 시민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여, 향후 자살예방을 위한 각종 사업을 마련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에 추진되는 자살예방 교육은 2011년 3월 제정되고 2012년 3월 31일 공포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조성을 위한 법률』에 의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앞으로 남원시 자살률 ZERO를 목표로 모든 노력을 다 할 것이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호응과 동참을 당부하였다.
문의 : 남원시청 보건소 안선미 063-620-7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