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새마을운동 남원시지회(회장 윤기한)는 12일 오전 08시부터 남원시 향교동 농협오거리 주변에서 관내 새마을지도자 1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전력부족 피해 예방을 위한 ‘1417 피크 시간대 전기 덜 쓰기 범국민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캠페인은 ‘냉방기 사용 줄이기’, ‘쿨맵시로 시원한 여름나기’, ‘플러그 뽑기?멀티탭 사용으로 대기전력 줄이기’, ‘점심시간 조명 소등?컴퓨터 끄기’, ‘4층 이하 엘리베이터 사용 줄이기’ 등을 중점 실천내용으로 추진하였다.
남원시지회 130여명의 회원들은 홍보용 어깨띠를 착용하고 프래카드와 피켓을 들고 출근길 시민들을 상대로 홍보용 팜플렛을 나줘 주면서 지난해 발생된 9.15 정전대란의 피해를 되새기고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더위에 올여름 전력 수급에도 심각한 문제가 발생될 것이라며 전력소모가 많은 1417(오후2시~오후5시) 피크시간대 전기 덜 쓰기 운동을 적극 실천하여 여름철 전력난 피해를 예방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이날 캠페인에 함께 했던 이환주 남원시장은 새마을단체가 전력난 피해 예방과 에너지 절약을 위해 선두적으로 이끌어 주는데 감사를 표했으며 앞으로도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나눔과 봉사의 새마을정신으로 더불어 함께 잘 사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문의 : 남원시청 총무과 김차남 063-620-6082